‘햇볕뜰 작은도서관 리뉴얼 개관 기념 재즈콘서트’ 포스터 / 제공=ARTLET(아트렛) [문화뉴스] 아트렛은 지난 6일 의정부시 양지마을 10단지 LH 햇볕뜰 작은도서관 리뉴얼 개관을 기념하여 재즈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트렛 김아리 대표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승훈 쿼텟의 연주로 채워졌다. 재즈피아니스트 강승훈은 최근 발매한 1집 앨범 ‘No Matter What’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국내 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한 영화, 방송 연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이다. 이날은 보컬 박하경, 베이스 류형곤, 드럼 한경욱 연주자와 함께 쿼텟으로 구성해 연주를 선보였고, ‘Isn’t She Lovely‘, ’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에게 친숙한 선곡으로 공연 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햇볕뜰 작은도서관 리뉴얼 개관 기념 재즈콘서트’ 현장 / 제공=ARTLET(아트렛) 행사에 참여한 한 관객은 “정말 재미있었고 집 앞에서 이런 공연이 많이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행사를 개최한 아트렛 김아리 대표는 “많은 시민분들께서 햇볕뜰 작은도서관에서 책과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하실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분들이 재즈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박정래 기자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