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렛(ARTLET)은 재즈해설가·아트렛 김아리 대표가 안양시립 비산도서관에서 ‘커피와 함께 하는 재즈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9월 23일에 열리는 본 강연은 재즈 애호가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 ‘재즈의 초상’ 속에 등장하는 재즈 연주자와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으로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고 전했다. ‘커피와 함께 하는 재즈강연’ 포스터, 사진제공=아트렛(ARTLET) 또한 “이날 도서관에서는 강연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트렛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9월 독서의 달이 문화예술로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께서 더욱더 재즈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강연 참가 신청은 9월 7일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bmw8034@nate.com)[저작권자ⓒ 시선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