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흐르는 은뜨락’ 콘서트 포스터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오는 12월 27일 ’2022년 연말 재즈 콘서트 <재즈가 흐르는 은뜨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즈가 흐르는 은뜨락>은 재즈 애호가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을 전문 해설가의 해설과 재즈 듀오의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해설과 진행은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이자 재즈해설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아리 재즈해설가가 맡았고, 연주에는 최근 방송, 공연, 앨범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승훈 듀오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구립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주민분들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었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02-389-7635)에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edlib.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21은평뉴스[저작권자ⓒ 21은평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