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해설이 있는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하루 끝, 인문학 수업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인문학’’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재즈 콘서트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문학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재즈 음악을 해설과 함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김아리 재즈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 다양한 재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문학, 영화 등 여러 분야에 재즈를 접목시킨 해설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재즈를 친근하게 풀어낸다. 연주에는 최근 아더라이프 앨범 <2020-2022>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박힘찬, 재즈 보컬리스트 김영미가 참여한다.본 콘서트는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진행되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저작권자ⓒ 문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