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종도 기자] 쌍문채움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해설과 만난 재즈콘서트, Jazz with M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4회에 걸쳐 선보인 <재즈와 만나다> 시리즈 강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화,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재즈음악을 전문 해설가의 해설과 재즈 듀오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재즈해설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트렛 김아리 대표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고, 라이브 연주에는 최근 섬세하고 트렌디한 연주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강승훈이 이끄는 듀오가 함께 한다. 쌍문채움도서관 관계자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기획한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문화 예술 경험이 되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책과 영화, 재즈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신청은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쌍문채움도서관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s://www.e2news.co.kr)[저작권자ⓒ 이투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