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 재즈 해설 공연 개최[영남매일] I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으로 오세요” 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시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재즈 해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독서와 함께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이번에 이 서비스를 확장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공연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속 재즈 음악을 재즈 해설가·아트렛 김아리 대표의 해설과 피아니스트, 보컬리스트 듀오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백쌍미 화정글샘도서관장은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독서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서 하면 되고 문의는 화정글샘도서관(055-330-2995)으로 하면 된다. 출처: 영남매일 (최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