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렛(ARTLET)은 오는 11월 29일, 30일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분당, 수원에서 이틀 간 ‘영화 속 재즈를 만나는 재즈살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울 컬쳐,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재즈애호가로 잘 알려진 영화 감독 우디 앨런 작품 속 재즈음악을 전문 해설가의 재즈해설과 라이브 재즈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해설에는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이자, 영화, 문학, 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리 재즈해설가가 맡았다. 라이브 연주에는 최근 재즈 신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임채선, 재즈보컬리스트 김영미가 함께 한다. 아트렛 관계자는 “이번 시즌 스페셜에 특별히 기획된 재즈살롱을 통해 재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접수 방법은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