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 강연 포스터 / 사진제공=아트렛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I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연기 4학기제로 운영'I 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 2025 특별학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아트렛(ARTLET)은 재즈해설가·아트렛 김아리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 서울시민대학 특별학기 프로그램 '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은 서울 시민이 생애단계별 필요로 하는 배움의 과정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기 4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시민 및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인문, 과학, 예술, 실용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2025 특별학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는 재즈애호가로 잘 알려진 F.스콧 피츠제럴드, 보리스 비앙, 잭 케루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를 살펴보며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2주간 진행되었다. 재즈해설가·아트렛 김아리 대표, '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 강연 / 사진제공=아트렛 이번 강연의 진행을 맡은 김아리 재즈해설가는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 다양한 재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트렛 김아리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즈와 친해지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문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