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강연 ▲ ‘작가가 사랑한 재즈’ 강연 포스터, 사진제공=ARTLET(아트렛)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은 오는 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강연으로 아트렛 대표이자 재즈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리와 함께 ‘작가가 사랑한 재즈’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콧 피츠제랄드, 잭 케루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를 감상하며 그들이 사랑한 재즈연주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자는 아트렛 대표이자 최근 <재즈살롱 드 김아리 Jazz Salon De Kim Ari>, <문학 작품 속 재즈읽기>, <영화, 재즈와 만나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과 재즈 음악을 접목시킨 프로그램 기획 및 해설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김아리 재즈해설가이다. ▲ 재즈해설가 김아리, 사진제공=ARTLET(아트렛) 이번 강연은 평소 스콧 피츠제랄드, 잭 케루악,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과 재즈 음악에 관심이 많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Zoom으로 진행되어 선착순 100명까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민일보(http://www.siminilb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출처: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620647608034